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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강경재
May 30. 2023
시간(詩間) 있으세요?
한 남자
#한 남자
한평생
신
을 괴롭히고 있는 남자
를 본다
한평생
여자를
괴롭히
는 남자
를 본다
한평생
자신의 가슴을 치는
남자
를 본다
그럼에도
한평생
당신 곁에 서
있을
남자
를 본다
keyword
남자
당신
동반자
강경재
소속
산청성심원
직업
시인
시와 에세이를 씁니다. 한센인의 보금자리, 산청 성심원에 살면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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