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간 있으세요
실행
신고
라이킷
57
댓글
1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강경재
May 28. 2023
시간(詩間) 있으세요?
오월 산꽃
#
오월
산
꽃
지리산 자락에
피었다네
국수나무
아카시나무
때죽나무
쥐똥나무
산딸나무
찔레나무
싸리나무
옻나무
붓꽃
의아리
엉겅퀴
인동초
그
리
고
걸어 다니는
나무
당신
아카시와 찔레
때죽나무
국수나무와 으아리꽃과 붓꽃
엉겅퀴
인동초와 싸리나무
걷는 나무꽃!
keyword
오월
지리산
꽃
강경재
소속
산청성심원
직업
시인
시와 에세이를 씁니다. 한센인의 보금자리, 산청 성심원에 살면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구독자
312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시간(詩間) 있으세요?
시간(詩間) 있으세요?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