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기

by 꼬마비 리즈

한가로운 저녁 시간...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검색해 찾아간 맛집에서 쥔장 추천 메뉴도 만족스럽다.

거기에 마주앉은 지인과 나누는 일상에 대한 이야기는 연신 웃음바다가 되어버린다.


특별하진 않았지만 나눌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의 일들과 잔잔하게 번지는 미소 간간히 꺄르르거리며 터지는 웃음소리를 이끄는 우리의 이야기가 있음에 하루가 행복하다.


특별하지 않은듯 매일이 이렇게 심심하고 별스럽지 않음에 감사하다. 어제가 오늘같고 특별한 이벤트같은 하루가 아닌 익숙함에 감사하다.


특별한 고민과 굴곡없이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있기에 하루의 시간이 지루하거나 초조하게 느껴지지 않고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하심에 하심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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