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은 진짜 미우다.
마음도 몰라주고 진짜 미우다.
한 번도 미우다고 얘기한 적 없는데, 오늘은 진짜 미우다.
하늘이 맑아서 더 미우다.
하늘에서 비라도 펑펑 왔으면 좋았으려나?
심술이 하늘을 찌르는군...
오늘은 완전 미우다.
이렇게 투정 부리는 내가 귀엽다 얘기하는 당신...
오늘 진짜 미우다.
꼬마비 Liz의 브런치입니다. 나는 나답게 당신은 당신답게 만나는 우리의 모습을 그려가는 공간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는 나를 만나고 싶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