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와 '무브먼트'

하루 숨 16 |

by 꼼꼼

기독 NGO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매번 '개혁'과 '변화'를 고민했다.


개혁과 변화의 방법을 고민할 때마다.

'이벤트'와 '무브먼트'는 숙제와도 같았다.


특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는

한계를 금방 드러냈다.

지속성을 가지기엔 턱없이 부족해 보였다.


무브먼트란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형성된다고 생각했다.

지역과 세대의 구분을 초월한…

아니! 초월까지는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공감과 납득할 만한 무엇이고자 했다.


그런 '무브먼트'를 일으키고자 했다.


결과가 어떤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분명

이벤트로만 그치지 않기를

무브먼트로 살아남아 지속되기를

그렇게 우리 변화하기를


간절히 바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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