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눈을 부릅뜨고 컴컴한 방안을 쏘아본다.
흐릿한 잔상이 잠시 모습을 드러내고 사라진다.
의식의 장막 속으로 숨어버린다.
눈을 더 크게 떠 본다.
흐릿한 윤곽이 초점이 맞아진다.
투명한 물방울처럼 부풀어 올라 모습이 나타난다.
나는 다가가 물어볼 것이다.
내 손을 잡고 따라오라고
자신이 없으면 내 손을 잡으라고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고
다양한 세상을 읽고 쓰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