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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신자 Jul 12. 2019

스포트라이트

제 꿈은 스포트라이트처럼 사는 것입니다.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하나님이 비추고 싶은 곳에 사랑을 비추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문화 사역자의 꿈을 꿉니다.

내게 빛을 비추는 삶이 아닌

빛이 들지 않는 곳을 비추는 삶으로 살고 싶습니다.


당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안정된 삶이 저를 유혹하고

때로는 환경이 꿈과 멀어지게 이끕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제게 사랑을 주셨고, 주시며

열정을 불어넣으십니다.


왜 이렇게 살고 싶냐고요?

지금도 이렇게 기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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