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7장 10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고린도전서 10장 13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험을 허락하십니다.
시험은 고난 혹은 근심과 비슷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 시험, 근심은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감당할 시험만 당하고 있다고.
그렇다면 감당하지 못하는 시험은 무엇입니까?
그 시험은 우리가 감당하려 드는 순간 하나님께로 향하는 눈을 가리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그럼 이 감당 못할 시험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태복음 11장 28절》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 맡겨야 합니다.
쓸만한 걱정, 감당할만한 시험은 우리를 더욱 발전하도록 인도하지만
무쓸모 한 걱정, 감당 못할 시험은 우리를 공포에 가둡니다.
그렇다면 주어진 시험을 어떻게 구분합니까?
여러분들이 맺는 열매를 살펴보십시오.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말미암아 인내와 연단의 열매를 맺지 못합니까? 하나님에게서 눈을 돌리게 합니까?
그렇다면 그것을 버리라고 권면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