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폭로하면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드러나는 것은 다 빛입니다. 그러므로, '잠자는 사람아, 일어나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서라. 그리스도께서 너를 환히 비추어 주실 것이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13~14절》
예수님은 빛입니다. 그 빛이 세상의 모든 것을 폭로합니다. 드러내게 합니다.
빛으로 드러나는 모든 것은 예수님의 다스림 안에 있는 것입니다. 다스림 안에 있는 것은 예수님의 빛을 받고, 그 빛을 닮아갑니다. 그리하여 그것 자체에서 예수님의 빛을 발합니다.
이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이 빛은 사망의 어둠에서 우리를 죽은 자들과 구별하고, 죽음에서 일으켜 완전한 빛 안에 두고, 결과적으로 하나님 나라 안으로 들어오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빛입니다. 빛이기에 죽음의 어둠에 있는 우리를 살릴 수 있습니다. 빛이기에 어둠을 사멸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빛이기에 어둠에 잠겨진 우리를 찾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묵상합시다. 그분이 하신 일들을 생각합시다. 그분이 하신 말씀을 기억합시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안에 빛을 비추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니, 결과적으로 우리는 빛에 폭로가 될 것이며 빛에 합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을 시작하는 지금, 예수님의 빛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