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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신자 Oct 28. 2017

나는 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 4,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나는 가지입니다.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나는 가지입니다.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스스로 정결할 수 없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스스로 거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원합니다.

 정결한 삶, 거룩한 삶,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원합니다.


 매일이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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