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타이밍도 주지 않고
-20% 내리 바닥을 치고는
더 내려갈까 조바심에 며칠 지켜보게하고
슬그머니 올렸다가,
아주 조금 내렸다가,
다시 슬그머니 올리면서,
여기가 바닥이라 꼬심꼬심.
이때다 싶어 물타기를 해보지만,
그순간 다시 손절 타이밍도 주지않고
-20% 내리 바닥을 치네.
-40%에 덩치는 엄청 커졌고,
이젠 왠만한 금액으로는 물타기 티도 안나고.
결국 눈물을 머금고 그제서야 손절하게 만드는.
누군지 몰라도.
주포는,
참 운전을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