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디자이너를 위한 미드저니 AI 활용 능력 키우는 법

by 유훈식 교수
AI 디자인 시대의 도래와 변화

인공지능 기술, 특히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발달로 그래픽 디자인 방식이 급속히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디자이너가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최종 결과물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수행했지만, 이제는 텍스트 한 줄의 프롬프트(prompt)로도 멋진 시안을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실제로 2024년 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프리랜서 디자이너의 절반 이상(52%)이 이미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었고, 24%는 곧 사용해볼 의향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트렌드는 디자이너에게 AI 도구 활용 역량을 새로운 필수로 요구하고 있다.

ai-human-collaboration_1.jpg?h=93e0a131&itok=ykfnYl4E

많은 사람이 “AI가 디자이너를 대체할까?” 하고 우려하지만, 현실에서 AI는 디자이너의 보조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I의 뛰어난 속도와 효율성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콘셉트 설정과 미적 판단은 여전히 인간 디자이너의 몫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는 AI가 생성한 여러 썸네일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고 세부적인 색감이나 구도를 손보는 과정을 통해 최종 결과물을 완성한다. 결국 인간의 창의성과 AI의 생산성이 보완적 관계를 이루며 함께 작업할 때 더 나은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다. 오늘날 디자이너는 단순히 ‘창작하는 사람’이 아니라, ‘AI와 협업하는 사람’으로 역할이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미드저니:
최고 수준의 이미지 생성 AI

현재 다양한 이미지 생성 AI 모델들이 등장했지만, 그 중에서도 미드저니(Midjourney)는 디자이너들이 가장 주목하는 대표적인 도구다. 미드저니는 오픈AI의 DALL·E 2나 Stability AI의 Stable Diffusion과 함께 텍스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첨단 모델로, 생성되는 이미지의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미드저니는 예술적이고 풍부한 표현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강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감성적이고 독창적인 비주얼을 빠르게 얻고자 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인기가 높다.

midjourney-getting-started-2.png

디자이너에게 미드저니를 배우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진다. 앞서 언급했듯 전 세계 많은 디자이너들이 이미 미드저니를 활용하여 아이디어 스케치나 컨셉 비주얼 작업에 적극 이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초기 시안을 얻고 싶을 때 디자이너들은 미드저니에 상세한 프롬프트를 입력하여 여러 버전의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해보고 있다. 또 글로벌 기업의 크리에이티브 팀은 광고 캠페인 기획 시 미드저니로 수천 장의 이미지를 생성해보며 비주얼 콘셉트를 구상하기도 했다. 이렇게 미드저니 활용 능력은 현대 그래픽 디자이너의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으며, 많은 디자이너들이 AI 출력물을 자신의 디자인 프로세스에 통합하여 창작에 응용하고 있다. 다시 말해 “미드저니를 능숙하게 다루는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앞으로의 디자인 업계에서 자신만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방법 중 하나다.


미드저니 활용을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 다지기

프롬프트(prompt)란 미드저니에서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입력하는 텍스트 설명을 말한다. 원하는 이미지를 얻으려면 이 프롬프트를 잘 작성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미드저니 공식 가이드에 따르면 짧고 간결한 프롬프트가 가장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준다고 한다. 길고 복잡한 문장보다는 핵심 키워드를 간단히 나열하여 명확하게 원하는 바를 전달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많은 꽃들이 피어난 들판에서 밝은 햇살 아래 춤추는 소녀를 디지털 페인팅으로 그려줘”라고 길게 쓰기보다, “디지털 페인팅, 밝은 햇살 아래 들판에서 춤추는 소녀, 생동감 있는 색감”처럼 주요 요소를 뽑아 간결하게 적는 식이다.


프롬프트 작성 시에는 어떤 요소를 묘사할지 체계적으로 접근하면 도움이 된다. 미드저니 공식 안내 페이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프롬프트에 포함할 요소들을 제안하고 있다.

ㅇ 미드저니 프롬프트 가이드 문서 링크:

https://docs.midjourney.com/hc/en-us/articles/32023408776205-Prompt-Basics

주제(Subject): 무엇을 그릴지 (인물, 동물, 사물, 풍경 등)

매체/스타일(Medium/Style): 어떤 형식으로 표현할지 (사진, 유화, 3D 렌더링, 만화 스타일 등)

환경(Environment): 배경이나 장소는 어디인지 (실내, 해변, 우주 공간 등)

조명(Lighting): 광원의 종류나 분위기 (따뜻한 아침 햇살, 네온사인 불빛, 음산한 달빛 등)

색감(Color): 주요 색상 경향 (선명한 원색, 파스텔 톤, 모노크롬 등)

분위기(Mood): 느낌이나 감정 (유쾌한, 고요한, 몽환적인 등)

구도(Composition): 시점과 구도 (클로즈업, 탑뷰, 대칭 구도 등)

스크린샷 2025-07-11 190912.png
스크린샷 2025-07-11 190944.png
스크린샷 2025-07-11 191058.png
스크린샷 2025-07-11 190801.png 유훈식 교수가 제작한 프롬프트 가이드 문서 중 일부 (AI-DTQ 과정)

이처럼 프롬프트에 구조를 부여하면, 미드저니에게 원하는 결과물의 윤곽을 더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실내에서 은은한 햇빛이 들어오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정물화 (과일과 꽃이 있는 테이블), 유화 스타일”과 같이 각 요소를 짚어주면, 단순히 “정물화 그림”이라고 하는 것보다 원하는 스타일과 분위기에 가까운 이미지를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부정어를 사용해 제외할 요소를 지정할 수도 있는데, 미드저니에서는 --no 파라미터를 통해 이미지에 포함하고 싶지 않은 것을 배제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원치 않는 것은 제외하는 프롬프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hq720.jpg?sqp=-oaymwEhCK4FEIIDSFryq4qpAxMIARUAAAAAGAElAADIQj0AgKJD&rs=AOn4CLCX5SI5LVcWgZfgUxZVPcj_lJTLzg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연습을 통해 계속 개선된다. 처음에는 한두 단어로 시작해 보고,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프롬프트를 조금씩 수정하며 실험해보자. 미드저니 커뮤니티에는 여러 사람들의 프롬프트 사례가 공유되어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중요한 것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상상한 바를 묘사하는 연습이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세련되게 다듬을 수 있다.

미드저니 고급 기능과
파라미터 활용하기

프롬프트에 익숙해졌다면, 이제 미드저니의 고급 기능과 파라미터(parameter)를 활용하여 보다 정교하게 이미지를 통제할 차례다. 미드저니의 파라미터란 --기호로 시작하는 특별한 옵션으로, 이미지 생성 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설정값이다. 프롬프트 끝에 이러한 파라미터를 붙여주면 미드저니가 그 지시에 맞춰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파라미터를 사용하면 이미지의 크기 비율, 스타일 강도, 세부 묘사 수준 등 다양한 요소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대표적인 파라미터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aspect 또는 --ar : **가로세로 비율(aspect ratio)을 바꿀 때 사용한다. 미드저니 기본 출력은 정방형이지만, --ar 16:9처럼 지정하면 와이드 화면 비율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세로형 포스터 비율로 만들 때는 --ar 2:3 등을 지정하면 된다.

--stylize 또는 --s : 미드저니의 예술적 스타일 개입 정도를 설정한다. 낮은 값(--s 0에 가까울수록)으로 두면 프롬프트에 충실한 현실적인 이미지를 내고, 높은 값으로 둘수록 화풍이나 분위기에 창의적 변형을 가미한다. 적절한 값을 사용해 원하는 스타일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seed : 시드 값을 고정하여 이미지를 생성한다. 시드는 일종의 무작위 생성 초기값인데, 이를 지정하면 동일한 프롬프트로도 항상 똑같은 이미지를 재현할 수 있어 실험과 비교에 용이하다. 예를 들어 --seed 1000과 같이 써서 결과물을 고정시켜볼 수 있다.

그 밖에도 --chaos (결과물의 변이 정도 조절), --no (특정 요소 제외), --iw (이미지 프롬프트 영향력 조절), --tile (패턴 타일 생성) 등 다양한 파라미터들이 있다. 이러한 설정들을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 이미지 결과물을 세밀하게 통제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얻을 수 있다.

스크린샷 2025-07-11 191258.png
스크린샷 2025-07-11 191310.png 유훈식 교수가 제작한 파라미터 가이드 문서 중 일부 (AI-DTQ 과정)

파라미터 사용법에 능숙해지기 위해서는 역시 실험이 필요하다. 동일한 프롬프트에 여러 파라미터를 조합해보면서 결과물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보자. 예를 들어 동일한 프롬프트에 --stylize 0과 --stylize 1000의 차이를 비교하면 스타일 개입의 정도를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하나씩 터득한 파라미터 활용법은 나중에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내가 의도한 대로 AI 이미지를 “디렉팅”하는 능력으로 이어진다.


인페인팅(Inpainting)과
편집 도구 활용

미드저니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이미지 편집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그 중 인페인팅(Inpainting) 기능은 디자이너들이 꼭 익혀둘 만한 강력한 도구다. 인페인팅이란 생성된 이미지의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그 부분만 새롭게 변경하거나 보완하는 기술이다. 미드저니에서는 2024년 초 업데이트를 통해 Vary Region이라는 이름으로 인페인팅 기능이 도입되었다. 지금은 통합된 에디터 형태로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이미지의 전체 구도나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 둔 채, 일부만 수정하는 미세 편집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을 보면 고양이 이미지에서 눈 부분만 선택하여 안경을 씌우는 식으로 인페인팅을 활용한 사례를 볼 수 있다. 처음 생성한 이미지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지정해 새로고침하듯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디자이너 입장에서 세부 완성도를 높이거나 오브젝트를 치환하는 데 유용하다.

스크린샷 2025-07-11 191433.png

미드저니에는 이외에도 Pan(확장), Zoom Out(화면 확장) 등의 편집 기능도 제공한다. Pan은 이미지의 캔버스를 한쪽 방향으로 확장하여 화면을 넓히는 기능이고, Zoom Out은 이미지 주위로 여백을 추가하면서 더 넓은 장면을 생성해주는 기능이다.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면 처음 생성한 이미지를 일종의 캔버스처럼 다루며 확장시켜가는 후속 작업이 가능하다. 예컨대 캐릭터 반신만 나온 이미지에 Zoom Out을 하면 배경과 전신이 더 나오도록 확장해준다든지, 풍경 사진의 좌우를 Pan으로 넓혀 파노라마처럼 확장할 수 있다. 이처럼 미드저니의 편집 도구들은 디자이너가 AI 이미지를 2차 창작하거나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새로운 기능들이 나오면 공식 문서나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방법을 익히고, 활용해보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스크린샷 2025-07-11 191502.png


미드저니 공식 자료와
커뮤니티 활용

미드저니 공식 웹사이트와 블로그에는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부터 고급 사용자를 위한 튜토리얼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된 자료가 많다. Midjourney의 Documentation 페이지에서는 프롬프트 작성 요령, 다양한 파라미터 설명, 그리고 앞서 언급한 인페인팅을 포함한 편집 도구 사용법 등 기능별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Prompting Basics 문서에는 좋은 프롬프트 작성 사례와 함께 피해야 할 실수 등이 나열되어 있으며, Parameter List 문서에서는 사용 가능한 모든 파라미터의 목록과 사용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공식 문서를 꾸준히 읽고 따라 해 보는 것은 미드저니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거나 기능이 추가될 때마다 공식 블로그나 Discord 공지에 상세 설명이 올라오기 때문에 이를 놓치지 말자.

ㅇ 미드저니 가이드 문서 접속 링크:

https://docs.midjourney.com/hc/en-us/articles/33329261836941-Getting-Started-Guide


커뮤니티 역시 훌륭한 학습 자원이다. 기본적으로 미드저니 메인 페이지에서도 다른 사람들의 작품과 프롬프트를 살펴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사용한 프롬프트와 이미지를 구경하면 “아, 이렇게 표현하면 저런 그림이 나오는구나” 하고 감을 잡을 수 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을 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AI 디자이너 커뮤니티에서도 다양한 작업을 공유하거나 프롬프트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주고 받고 있으니 AI 디자이너 오픈채팅방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혼자 공부하기 막막할 때 이러한 커뮤니티에서 동료 학습을 하면 훨씬 빠르게 실력을 키울 수 있다.

ㅇ AI 디자이너 커뮤니티 참여 링크:

https://litt.ly/aidesign


전문 서적과
교육 과정을통한 심화 학습

독학과 커뮤니티 학습 외에도, 전문 서적과 공식 교육 과정을 활용하면 보다 체계적으로 Midjourney를 마스터할 수 있다. 최근에는 미드저니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다룬 책들이 다수 출간되고 있다. 이런 책들에서는 초보자가 놓치기 쉬운 설정 방법, 다양한 사례별 프롬프트 예시,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 발상법 등 현업 디자이너에게 유용한 팁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체계적인 자기계발에 도움이 된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로 가이드해주는 입문서도 많으니, 자신의 수준에 맞춰 선택해보면 된다.


공식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적극 권장된다. 국내에는 인공지능디자인협회(AI Design Association)를 중심으로 AI 디자인 교육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데, 그 중 AI-GDTQ(AI 활용 그래픽디자인 기술자격) 과정이 미드저니 활용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과정으로 주목할 만하다. AI-GDTQ는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해 설계된 자격 과정으로,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능력을 핵심 모듈로 포함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대표적인 이미지 생성 AI인 미드저니를 활용해 고품질 그래픽 이미지를 만드는 법을 심도 있게 학습한다.

단순히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것에서 나아가, 이미지의 구성 요소(구도, 조명, 색감, 질감 등)를 정교하게 조정하는 기법까지 다루기 때문에 미드저니 활용 숙련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Text-to-Image와 Image-to-Image 기법, 즉 기존 이미지를 변환하거나 합성하여 새로운 결과물을 만드는 방법도 함께 익혀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능력을 키워준다.


이처럼 공식 교육을 이수하면 체계적인 커리큘럼 아래에서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수료 후에는 자격 인증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도 있다. AI-GDTQ의 경우 이론과 실습평가를 거쳐 자격증을 부여하며, 이를 통해 해당 수료자가 AI 기반 디자인 업무를 수행할 종합 역량을 갖추었음을 인증해준다. 중요한 것은 꼭 자격증이 아니더라도, 자기 주도적으로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다.


Midjourney 학습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

AI 시대의 디자이너에게 Midjourney를 공부하는 일은 곧 미래의 디자인 환경에 대비하는 일이다. 미드저니를 능숙하게 다루면 아이데이션 단계에서 빠르게 다양한 시각적 실험을 해볼 수 있고, 반복적인 작업은 AI에 맡겨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나아가 사람의 상상력과 결합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스타일과 컨셉을 구현할 수도 있다. 이는 단순히 작업 속도 향상에 그치지 않고, 디자이너로서 창의성의 지평을 넓혀주는 도구가 되어준다.


물론 어떤 도구든 그렇듯 처음부터 완벽하게 다루기는 어렵다. 하지만 다행히도 공부할 거리와 커뮤니티 자원이 풍부한 만큼, 호기심을 갖고 차근차근 익혀나가길 권한다. 작은 프롬프트 실험 하나하나가 쌓여서 어느새 멋진 결과물을 뚝딱 만들어내는 나만의 노하우가 될 것이고, 이는 곧 남들과 차별화되는 나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AI와 협업하는 창의적인 디자이너로 거듭나기 위해 지금 바로 Midjourney 학습을 시작해보자. 변화의 물결에 올라탄 디자이너에게는 그만큼 새로운 기회와 도약의 발판이 기다리고 있다.


AI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미드저니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기 원한다면?

https://onoffmix.com/event/325046

AI 디자이너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https://litt.ly/aidesign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Budweiser AI 광고로 보는 영상디자인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