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네이버는 기본이니까

네이버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어디까지 다룰 수 있는가

by 김황래

마케팅, 특히 그 중에서도 '온라인 광고'를 집행하는 'AM(Account Manager)'에게 가장 중요한 광고는 무엇일까. 요즘 뜨는 채널이나 매체들이 많을 수 있지만, 역시나 '대한민국'이라면, '네이버'를 빼놓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을까. 네이버는 카카오와 함께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온라인 서비스를 휘어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털을 넘어 모바일 내 다양한 서비스를 네이버와 카카오로 하고 있지 않은가? 내가 사용하는 네이버만 하더라도, 네이버쇼핑과 네이버페이, 네이버예약, 네이버카페, 블로그 등 스마트폰 안에 여러 네이버 관련 앱이 설치되어 있고 자주 이용한다. 그만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에 네이버가 속속 숨어있다.


그렇다보니 광고주 입장에서도 네이버는 놓칠 수 없는 지면이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나의 브랜드와 제품을 알려야하는 것이 당연하니, 네이버를 빼고 광고를 한다는 게 말이 안되기 때문이지. 그래서 AM에게 네이버는 '기본'이라고 불리는 광고 매체다. 내가 처음 퍼포먼스 마케팅을 시작할 때에도 시작은 네이버였고, 다른 매체는 하다가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지금도 네이버 매체는 지속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이 매거진 안에서는 네이버의 많은 광고상품들을 보고, 직접 경험한 내용들에 대해 써보려 한다.

네이버 메인화면.png 이 메인화면만 해도, 얼마나 수많은 광고가 있을까. 흔히 네이버 메인 화면은 '날씨'를 제외하고는 모두 광고라고 한다


네이버는 생각보다 아주 다양한 광고상품이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검색광고'가 있을 수 있겠다.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검색결과에 나오는 결과 중 상당수는 네이버의 강고다. 파워링크, 브랜드검색광고, 파워콘텐츠 광고는 물론 지역 정보를 보여주는 '플레이스' 또한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대부분의 이커머스 구매 및 리드값은 여기서 발생한다. '검색'을 했다는 것은 의도가 있다는 것이고, 그 의도에는 광고주가 원하는 '전환(구매 및 리드값 제출)'이 있다. 따라서 검색광고를 진행하지 않는 광고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배너광고(DA)'는 어떨까? 나는 온라인 광고 업무를 하면서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이렇게 많은 공간(구좌)에 광고를 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 네이버가 국내 부동의 1위 검색 엔진인 점, 그래서 압도적으로 많은 유저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 유저수와 트래픽은 돈이 된다는 점을 네이버의 광고를 하면서 깨달았다. 물론 이제부터 하나하나 해당 광고에 대해 스터디하고, 그 내용을 이 곳에 옮겨 적겠지만, 네이버의 광고 공간은 무궁무진하고,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낼 것이기에 AE, AM에게 네이버는, 뗼레야 뗄 수 없는 곳이다.

네이버 디스플레이광고.png 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 사이트. 많은 광고지면 중 우리가 광고해야할 곳은?


얼마나 많은 매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다룰 수 있는가. 이건 광고 관리자에게 있어 연봉의 앞자리를 다르게 만드는 필수적인 요소다. 그렇다면 초보 마케터는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그 많은 마케터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부터 시작해야하나? 고민된다면 일단 네이버는 틀린 선택지는 아니다.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일단 네이버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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