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연히 들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니
노래가 너무 좋다고 댓글을 적었던 내가 보였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늘 행복한 순간은 많았는데
잊고 지낸 건 아니었는지.
우린 행복했던 적이 없어서 불행한 게 아니라
행복했던 순간들을 너무 쉽게 잊어서
불행한 건 아닌지.
공무원이지만 행복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