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60년이나 남았어.

다시 시작할 용기.

by DoubleY



100세 시대라고 하지 않는가,

내 나이 올해 40을 갓 넘겼다. 앞으로 60년이나 남았다.


지난 세월이 참 길게 느껴지고,

그 간의 세월에서 배운 것도 참 많아서 지금의 나는 아주 인격적으로 성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60년이나 더 남았다니!



이런 럭키비키가!



나는 지금 무엇을 새로 시작해도 해낼 수 있는 나이같이 느껴진다.

2년 전, '영어 공부를 하기엔 너무 늦었어....'라고 생각했지만

그 마음을 이겨내고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해 보니,

2년 전의 내가 영어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으.... 생각만 해도


인생이 길게 느껴지든, 짧게 느껴지든

중요한 건,

인생은 한번뿐이라는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칠 때

아무리 잘 살았다 한들 후회 없는 삶이 어디 있겠냐만..

적어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음에 지나온 인생이 감사하게 느껴지기를 바란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영어공부를 한다.

올해도 또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것 만 같은 용기가 생긴다.


그것은 아마도 포르투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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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해뜨는 것을 보며 시작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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