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자꾸 평가하게 되는 건
내 안의 결핍이 있어서 그렇다.
예를 들어,
남의 능력이나 외모가 유독 눈에 밟히고
그걸 비교하며 속으로 깎아내리고 있다면,
사실은 내가 그 영역에서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혹시라도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평가의 기준 위에 올려놓고 있진 않을까?
그 기준 자체가
내 안의 불안에서 나온 건 아닐까?
오늘만큼은
남을 보기 전에
내 마음 안에서 울리는 작은 결핍의 소리를
먼저 들여다보면 어떨까 싶다.
조용히, 솔직하게, 나 자신에게 질문해 보는 것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