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나에게 내가 하는 말

by 글력

사람을 가장 늦게 망가뜨리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바쁘다고 믿는 자기기만이다.

해야 할 일을 미루는 동안
시간은 쉬지 않고 흘러가고,
기회는 말없이 자리를 떠난다.

게으름은 늘 솔직하지 않다.
그것은 휴식이라는 이름을 빌리고,
상황 탓이라는 가면을 쓴다.

그러나 삶은
행동한 사람의 편에 서서
조용히 결과로 대답한다.

지금 움직이지 않는 선택도
이미 하나의 선택이며,
그 선택은 반드시
열매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