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든
회사에서 일을 하든
학교에서 공부를 하든
혹은 누군가에게 선의를 베풀든
결국 사람을 드러내는 건 능력이나 성과보다
그 사람이 어떤 기준으로 움직이느냐다.
잘 보일 필요가 없을 때도,
손해를 볼 것 같을 때도
정직을 선택할 수 있는가.
오늘은 문득
정직이 도덕적인 미덕을 넘어
사람을 오래 가게 만드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빠르게 가는 방법은 많지만
무너지지 않고 가는 방법은 많지 않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늘 정직이 있다.
이 단순한 기준을 다시 붙잡게 된 하루가
조용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