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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written text
자기 치유로서의 글쓰기. 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외부 세계가 아닌 내 안에서 구하고 발견하려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쓰기이나 그 내용보다는 여정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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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 동안의 남미,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 행복한 멈춤 Stay, 마흔 살의 여덟 살, 지금이니까 인도, 지금이라서 훈자를 썼습니다. 지구 끝까지 내 글이 닿기를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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