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모임기 5.5

땡깡

by 서량 김종빈

또! 또! 페루다.

또, 페루야!


인숙선생님 뵙고 싶었는데,

쿠스코는 가시고, 우유니는 안 오시고.


인숙선생님 한번 뵙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또, 페루야. 또, 페루지.


나는 우유니 어떻게든 가볼 거라고

지금까지 프로젝트 마무리하고 있는데

자기들은 인숙선생님 뵙고.

또, 페루야.


페루 싫어. 페루 나빠.

쿠스코가 제일 나빠.


그래도

인숙선생님, 사모님과 가족분들,

모두 즐겁고 다정한 여행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인숙선생님, 저 섭섭하게 하셨으니

나중에 밥 한번 사주십셔.

사진, 쿠스코에서 가족여행 중인 인숙선생님과 하은, 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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