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모로코 유아교육 서윤정

by 서량 김종빈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이곳은 한국보다 시간이 늦어서,
8월 15일도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그래도 광복절이지요.

먼 이국의 땅,
사람들은 이름도 잘 모르는 도시,
그런 이곳에서도 오늘만큼은
태극기가 품을 열어 이야기하지요.

"우리가 여기에 있다고,
우리는 잘 지내고 있다고."


오늘은 태극기도 저도
온 품에 햇살을 한가득 안았습니다.

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오늘은 "대한독립만세"입니다.

먼 이국, 외딴 곳에서 한국이 너무 그리운 나머지, 집앞에서 서윤정

사진, 서윤정

글 , 김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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