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6-1
6번 유형의 아이들은 두려움이 커지면 완전히 순응해 버리거나, 오히려 불안을 숨기기 위해서 강하게 대항하는 전혀 다른 2가지 태도를 보입니다. ‘엄마가 너의 모든 불안감을 책임질 테니 너는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라.’라는 말을 자주 해주고,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일에 걱정이 많은 이 유형의 아이들은 늘 별도의 예방책을 마련해 두고 싶어 합니다. 질서와 예측 가능한 상황을 좋아하죠.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서는 주변을 경계하고, 의심이 많아집니다. 한계와 보호선을 정확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걱정과 불안을 모두 함께 해줄 수는 없습니다. 불안에 대하여 아이가 스스로 극복할 자기만의 방식을 찾도록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책임감이 많아서 늘 규칙을 지키려고 애쓰며 주변에 신뢰를 주는 유형이죠. 그러나 두려움이 많기 때문에, 그 두려움을 숨기려고 갑자기 빈정대거나 으스대며 고집을 피우기도 합니다. 갑자기 화를 내거나 사람들을 놀라게 해도 맞서 싸우지 말고, 차분히 기다려주는 여유를 보여 주세요.
6번 유형은 부모가 자신을 위해서 그 자리에 늘 있어 주기를 원하면서도 자신을 통제하려 들면 아주 불편함을 느끼면 거리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과보호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아이를 믿고 자신감을 키워주면, 아이도 부모를 신뢰하는 경험을 통해 자기 스스로를 믿게 됩니다.
비관적인 상상력을 타고난 아이들입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하여는 걱정과 비관적인 예상을 계속 부풀려 나가는 유형이죠. 늘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불안해합니다. 부모가 아이를 잘 살펴서 안심하는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불안이 느껴지는 상황에서도 집중할 수 있는 훈련을 자주 해주세요.
자주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세요. 해보고 싶은데 못하는 일이 있는지 물어봐 주세요. 이 유형의 아이들은 환경이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계속 행동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항상 변화하고 불확실한 곳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를 낼 수 있다고 알려주세요.
6번 유형 아이들은 남들에게 이용당할까 봐 걱정하기도 합니다. 태권도나 권투, 주짓수 같이 자기 몸을 단련하면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운동을 배우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