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번역가 J입니다.
저는 한 달 전쯤, 오랫동안 해오던 일의 단가를 2배나 높게 올린 경험을 했는데요, 그때 이후로 제 삶이 뭐랄까, 은근히 많이 바뀐 거 같아요.
겸손이라는 이름 아래 그동안 제 스스로를 어떠한 한계 안에 가두어놓은 건 아니었나 생각이 들면서 말이지요.
그건 아무래도 제가 요새 읽고 있는 자기 계발서들의 영향도 컸겠지만 자신의 경력을, 몸값을 어떻게 설계해 나갈지 큰 그림을 그리는 일은 누구에게나 정말 중요한 일이잖아요?
이번 영상에서는 그러한 얘기를 풀어봤어요.
가장 중요한 건 누가 지켜보지 않아도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조금씩 해나가는 일이겠지요. 꾸준히 쌓아 올린 공든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이니까요.
나의 실력이나 성과, 대우가 계속 정체된 느낌인 사람이라면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