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번역가 J입니다.
날이 무지 더운데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 모르겠네요.
이곳 뉴욕은 한국보다는 덜 더운 듯하지만 그래도 땀이 주룩주룩 나는 걸 보니 덥긴 하네요 ㅜㅜ
아무쪼록 다들 여름 잘 나고 계시길요!
기후변화로 여름이 점점 더워지다 보니 요새는 7월 8월 두 달은 아무것도 안 하고 시원한 데서 책 보고 뒹굴뒹굴하고 싶기만 하더라고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현실은 아이들 돌보며 번역하느라 정신줄을 거의 놓을 지경이지만요)
오늘은 여름에 뒹굴뒹굴하며 읽을 만한 원서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뒤늦게 팬이 된 작가의 소설들인데, 새삼 느끼는 거지만 세상엔 정말 훌륭하고 매력적인 작가들이 많고 읽고 싶은 작품들도 넘친다는 거...
그중 한 분을 모셨어요!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즐겁게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