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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ina Nov 19. 2021

메타세콰이어 길

이리도 붉었던가

학여울역에서 양재역넘어까지 이어지는 메타세콰이어길은 양재천의 또다른 명물인데

올해 유난히 여름에 초록빛이 시들했던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가을이되자 이렇게나 예쁜색으로  변했다

27년을 봐도 질리지 않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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