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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ina Nov 19. 2021

청량했던 그 여름은 어디에

매미들아 어디갔니

핑크 보라색으로 노을이 지던 어느날…

무성하고 짙은 초록의 나무를 보니 새삼 계절이 지나간게 실감이 난다.

핑크핑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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