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내미가 파리에 잘 도착했다.
어젠 먼저 명퇴해 진안에서 블루베리 농장을 준비하는 이와 통화했다. 도시 샌님인 내겐 불가능한 일이다. 대단하다.
오전엔 동네 공원을 한 바퀴 돌았다. 자주 들리는 반찬가게에서 반찬 4팩을 샀다. 오늘도 인싸 아내는 저녁 약속으로 고깃집으로 향했다.
막내가 견과류를 듬뿍 넣어 구운 초코쿠키가 맛있다. 절제는 내게 매우 어려운 덕목이다. 특히 식탐을 이기기 어렵다.
어제 아침 출발한 큰 딸은 상하이를 경유해 오늘 저녁에서야 파리의 숙소에 도착했다. 안전히 건강히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