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3.14.(토)

감기가 잘 떨어지지 않는다.

by 딸삼빠

밤에 감기약을 먹고 잤다. 콧물약이 포함되어 있어 그런지, 졸리고 머리가 핑핑 돈다. 오전에도 병든 닭처럼 잤다. 처방 없이 산 약이라 약효가 약해 그런 건지, 그냥 공기가 건조해서 목이 잠긴 건지 알 수가 없다.


한살림 쿠키믹스에 견과류를 최대한 넣어 막내가 만든 쿠키. 너무 맛있다. 막내를 잘 꼬드겨서 또 얻어먹어야겠다. 읽을 책이 쌓였는데 유튜브만 보고 있다.


저녁으로 짜파게티를 먹자 하신다. 돼지목살을 먼저 구운 후에 양배추와 양파를 볶고, 면을 삶아 비볐다. 맛있다.

요리의 완성은 플레이팅인데.. 늘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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