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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미 시캘리 시야 캘리와 놀자] 보고 싶을 때

보고 싶을 때


              이창미



그대가 보고파서

전화를 했어요


그대 목소리에 

얼굴이 그리워졌지요


눈을 감았어요

내 안에서 한없이 

그대 생각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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