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모네

by 룡하

(영화의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영화를 먼저 보신 후에 글을 읽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Attila Marcel), 2013>은 자아가 형성되기 이전의 유아기 때 부모님의 죽음을 목격한 충격으로 함구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주인공의 정체성 회복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황진희 , 이승연 (2017). 영화 이미지의 의미와 음악과의 상관관계 - 영화<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중심으로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7(10), 567 - 576.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Attila Marcel), 2013>은 자아가 형성되기 이전의 유아기 때 부모님의 죽음을 목격한 충격으로 함구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주인공의 정체성 회복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은 최초 개봉 10주년을 기념하며 현재 재상영 중이다. 제목에서도 감지되는데, 마르셀 프루스트의 대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영감을 받아, 기억과 시간, 그리고 정체성이라는 무거운 화두를 던져주는 작품이다. 즉 영화는 프루스트의 철학적 사유를 현대적인 시각에 감미료를 얹어서, 기억의 회복과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며 개인의 정체성을 성찰하도록 요청한다.


출처 : 황융하, "마들렌을 먹는 순간, 어린 시절의 기억이 돌아왔다 - 오마이스타", 오마이스타, 2024.07.25,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3048786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대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영감을 받아, 기억과 시간, 그리고 정체성이라는 무거운 화두를 던져주는 작품이다.



일주일에 한 번 읽는 시 24화 부손, "찬비 내리네 옛사람의 밤 역시 나 같았으리" 편에서 요사 부손의 야색루대도를 참고하여 자화상을 그리고자 한다고 적었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자전적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주인공 마르셀이 작가로서 자신의 소명을 발견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여기서 그가 예술 세계에 눈을 뜨도록 이끌어 주는 인물이 바로 화가 엘스티르다. 반듯한 인상에 하얗게 세기 시작한 수염, 허공에 고정돼 있는 꿈꾸는 듯한 시선은 언뜻 모네를 떠올리게 한다. 프루스트는 모네, 휘슬러, 르누아르 등 여러 화가의 특징을 따와 엘스티르라는 인물을 창조한 것이다. 엘스티르가 그리는 작품 역시 이들 화가의 실제 작품을 모델로 했다.


출처 : 고 미,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재밌게 다시읽기", 제민일보, 2010.03.26,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752


화가 모네에게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화상을 그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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