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by 김진호

막걸리가 쩍쩍 땡기는 비 오는 날
서시를 노래로 듣는다.
가수는 시인의 영혼을 불러 내고
윤동주는 걸쭉한 막걸리 한 사발에
시를 쓴다.
그렇게
우리는 시인의 시를 듣는다.
죽는 날까지~~~


2016. 11 10


서시 _ 윤동주 시, 정진채 곡

https://youtu.be/WdJKyCNkH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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