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굴하지 않는 삶
지난 나흘간의 휴무가 제게는 너무나 바쁜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설날을 맞이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랜만에 친척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에,
출근을 하고,
하루 14시간의 일을 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살고 있을까요?
인터넷에 떠도는 늑대의 사랑을 읽으며 사실 진위 여부를 떠나서 참으로 멋진 삶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적어도 비굴하거나 쪽팔리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또 하루를 보냅니다.
늑대는 평생 한 마리의 암컷만을 사랑한다.
늑대는 자신의 암컷과 새끼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제일 약한 상대가 아닌 제일 강한 상대를 선택해 사냥한다.
늑대는 독립한 후에도 종종 부모를 찾아와 인사를 한다.
늑대는 인간이 먼저 그들을 괴롭히지 않는 한, 인간을 먼저 공격하지는 않는다.
저에게는 본격적인 2017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슬슬 몸을 풀고 준비했던 일들을 시작하려 합니다.
적어도 제 아내와 아이들에게 정의가 살아있고 진실이 이기는 세상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어수선한 현실 앞에 여러분들도 쫄지 마시고 과감하게 싸우시기 바랍니다.
정의는 꼭 승리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