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선

텅 빈 마음, 길 위에서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by 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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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 빈 마음, 길 위에서


어디서부터 어긋났을까,

믿어왔던 길 위를

외롭게 걸으며.


부서지고 무너진,

꿈들 속에서.


분주한 도시의

혼잡함 속에

홀로 서 있는 나.


결국,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묻는다.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앞이 보이지 않는,

깊은 어둠 속에서.


#공허 #외로움 #방황 #길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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