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록 틈새로 눈 스밀 때
비로소 완성되는 관계 있다
알몸 차림으로 베란다에 기대던 마음으로
고민으로 얼룩진 공책 펼쳐 본다
두꺼운 시멘트에 닿은 가슴처럼
양장 뒤는 순백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사람이 좋아 글을 쓰기 시작했고, 글을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났다. 이제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글을 쓴다.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