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파일로 시작하는 공부
내 책으로 리뷰를 할 수 있다는 건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특권이지요.
내가 지식을 얻는 방법
데이터 시각화라는 키워드를 내 것으로 해야겠다! 다짐했던 건 그래프를 그리는 것과 관련된 책을 읽어나가면서부터였습니다.
실무와 관련된 책들은 사실 텍스트와 정지된 이미지로만 정보를 전달하지 않습니다. 저는 책과 함께 제시된 실습 파일에 집중했어요. 혹시라도 따로 준비된 파일이 없다면 저자의 블로그를 찾아가서 관련 콘텐츠나 실습 파일들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특히 해외 저자들의 데이터 시각화 관련 책은 블로그에서 참고 자료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데이터 시각화는 처음입니다만
마찬가지로 제 책에서도 시각화에 입문하는 과정이 조금 쉬웠으면 하는 마음에 실습 파일에 조금 더 신경을 썼던 것 같아요. '데이터 시각화는 처음입니다만'의 실습 파일은 책에서 진행한 방식의 원본 파일을 파워포인트 버전으로 모두 구현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총 3개 스텝으로
Step 1 : 차트의 기본 기능만 사용한 원본.
Step 2 : 차트의 기본 기능을 활용해서 단점을 보완한 수정본.
Step 3 : 차트의 기능 응용뿐 아니라 도형 활용도 더한 발전본.
이렇게 세 가지 흐름으로 이미지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실습 파일에서는 이 세 가지 이미지를 모두 원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템플릿도 활용 가능합니다
책에서 주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각화 방식을 제안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에선 두 개 이상의 디자인 요소를 넣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데이터를 주로 소개하는 템플릿이 필요할 때가 있죠. 컬러가 들어 있는 버전과 무채색 버전 두 가지의 템플릿을 넣어서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차트와 도형을 가지고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면 이 템플릿들을 활용해 보세요.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실습파일과 책에 대한 소개를 영상으로 만들어두었습니다.
궁금하시거나 영상의 설명방식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youtu.be/mvO_1ZN3efQ?si=BM_lIHcP2BVH9k7h
그럼 저는 다음에도 더 도움 되는 자료로 돌아오겠습니다.
멈추지 말고 문서를 그리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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