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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려원 Aug 08. 2023

입추 (立秋)

반가운 손님


  

그

대

가 


이

제


가

을 

꽃

이 


되어도 괜찮아 


그 


바

람 


오

늘 


반

가

운 


손

님

으

로 


찾아왔으니.     2023.08.08 입추. 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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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려원 그 설레임 저자

쓰는 시간은 내안의 나를 만나는 일입니다.시,에세이, 산문,언론기고 여러 장르의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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