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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북토크 Dec 11. 2022

경제 위기 후 역대급 부자 될 기회 잡는 법

8천만 원으로 124배 수익을 올린 슈퍼개미의 비밀

  여러분, 지금 투자 공부하셔야 됩니다!


  '야 북토크야 주식, 부동산, 코인 다 나락 간 거 몰라?'


  알죠! 너무 잘 알죠! 제가 물렸거든요. 그런데 한 번 생각해보세요. 주식계좌도 없던 삼촌, 이모,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다 카카오 삼성전자 사고 있을 때 투자해야 할까요, 지금처럼 아무도 주식에 관심 없을 때 투자해야 할까요? 공포에 사서 광기에 파는 게 진짜 투자자입니다. 그러니 2021년 코스피 3000 넘어갈 때보다 지금이 투자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반대로 합니다. 모두가 미쳐있을 때 투자하고, 급락하면 손절한 뒤 투자 시장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부자는 일반인과 반대로 움직입니다. 많은 이들이 경제 위기를 이야기하는 지금 투자 공부를 해야, 위기 이후 찾아올 부자 될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이 저점이라는 말이 아니고, 공부하기 좋은 시기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좋은 투자서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입니다. 저는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같은 대가들이 쓴 책 보다 이 책이 훨씬 좋았습니다. 누가 주식 책 딱 한 권만 추천하라면 이 책 추천할 겁니다.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이렇게 칭찬하는지 궁금하시죠?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100억 부자가 말하는 투자의 비밀,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시작합니다. 



꿈을 이루는 세 가지 조건은
매일 100번씩 크게 외칠 정도로 원하는 꿈을 되새기는 꾸준함,
꼭 이루고 싶다는 간절함,
그리고 반드시 해내고 싶다는 굳은 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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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중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부자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뭐야, 투자법 알려주는 거 아니었어?'


  제목이 주식투자 시크릿인데 책의 첫 2 챕터는 '마인드' 이야기뿐입니다. 부자 마인드를 먼저 갖추지 못하면 그 어떤 투자 기법도 소용없기 때문입니다. 부자 되기는 어렵습니다. 쉬웠으면 누구나 부자가 됐겠죠. 남들 놀 때 공부해야 되고, 손실이 나면 '내가 뭘 한 거지' 하는 현타가 찾아옵니다. 때로는 '쓸데없는 짓 하지 마' 같은 조롱도 감당해야 합니다. 마인드가 갖춰지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투자 기법 배워도 시장이 흔들리면 '이게 맞나?' 같은 의심이 싹트게 됩니다. 


  그러니 투자 기법보다 먼저 '부자 마인드'를 배워야 합니다. 선물주는 산타님이 강조하는 부자 마인드는 '꾸준함, 간절함, 굳은 의지'입니다. 그리고, 이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하루에 100번씩 꿈을 외치라고 말합니다. 


꼭 이루고 싶은 꿈이라서 진정 간절하다면
하루에 수십 번 이상 생각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 정도로 떠오르지 않는다면 간절하다고 볼 수 없고,
간절함을 잃은 꿈 앞에서 굳은 의지를 발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루에 100번은 고사하고 10번도 생각나지 않는 꿈은
이뤄지지 않는 게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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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중


  선물주는산타님은 이지카운터라는 어플로 카운트하며 매일 꿈을 100번씩 말했다고 합니다. 빚이 있을 때는 '빚 없이 1억 원 있으면 좋겠다!'라는 꿈을, 1억이 생긴 뒤에는 '내 자산은 10억이 된다'를, 그다음 50억, 100억을 생각하며 목표를 이룰 때까지 외쳤다고 합니다. 김밥 파는 CEO 김승호 회장님이 이루고 싶은 일이 있으면 매일 100번씩 쓰신 것과 똑같죠. 


  뇌과학적으로 우리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목표를 100번씩 외치면 우리 뇌는 그게 현실이라고 믿게 됩니다. '100억 부자'라는 목표를 계속 반복하면 투자 결정 내릴 때나 행동을 선택할 때 '부자다운' 선택을 하게 되죠. 


  하루에 100번, 아니 10번도 생각하지 않는 목표에 간절함이 있을 리 없습니다. 간절해야 꾸준할 수 있습니다. 꾸준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매일 100번씩 외칠 정도로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간절함이 있어야 이제부터 소개해드릴 투자 원칙과 기법도 실천할 수 있습니다.



  100번 반복을 통해 간절함을 장착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투자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워런 버핏은 두 가지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절대 원금을 잃지 않는다. 
둘째, 반드시 첫째 원칙을 따른다.

  참 심플하면서도, 원칙에 대한 집착이 느껴집니다. 선물주는 산타님도 투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선 투자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말합니다. 선물주는 산타님의 두 가지 투자 원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째, '반드시 원금을 지킨다'.


많은 사람이 주식투자에서 돈을 잃는 이유는
돈을 벌려고 주식을 고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자산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혹은 원금을 잃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면 잃지 않고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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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중


  선물주는 산타님은 주식투자를 하기 전 두 가지 질문을 스스로 던지라 말합니다. '이 회사가 나와 내 가족의 생사를 책임져줄 수 있을까?', '이 회사가 내 가족의 미래를 담보해줄 수 있을까?'입니다. '어떤 회사 주가가 많이 오를까?'와 질적으로 다른 질문입니다. 주가가 많이 오를 주식을 찾다 보면 점점 테마주나 단기 호재가 있는 종목에 투자하게 됩니다. 이런 회사들은 분명 크게 상승할 수 있지만, 호재가 사라지는 순간 주가는 나락입니다. 대표랑 대선 후보가 같은 가문이네 고등학교 동창이네 하며 급등했던 테마주들 생각해보세요.


  반면 내 가족을 책임질 수 있는 회사를 찾으면 회사 자체에 더 주목하게 됩니다. 어떤 사업을 하는지, 현금이 안정적으로 들어오는지, 대표는 어떤 사람인지, 영원히 살아남을 수 있는 회사인지를 보게 됩니다. 현재 주가가 너무 고평가 된 상태만 아니라면 이런 회사들은 물가 상승 맞춰 꾸준히 주가가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재미 삼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투자로 인생을 바꿔보겠다는 투자자는 자기 투자에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이 투자가 잘못되면 나뿐 아니라 내 자식, 가족이 위험해지는데도 너무 무책임하게 공부도 안 하고 투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기 위해 선물주는 산타님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강조합니다. 


투자할 때는 내 전 재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좋은 회사라서
제 3자가 인수를 제안할 정도로 매력적인 회사를 골라야 합니다. 

평생 딱 스무 번만 투자할 수 있다면 어떤 회사에 투자하겠는가?

어떤 종목을 매수할 때는 해당 회사가
내 인생의 마지막 투자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주문을 넣어야 합니다.


  선물주는 산타님은 책에 담긴 교훈에 기반해 투자 종목 찾으면 1년에 두세 개 투자처도 찾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원금을 지켜줄 수 있는 좋은 회사가 드물다는 겁니다. 하루에도 주식 다섯 개씩 사고파는 우리와는 참 다르죠. 책임감을 가지고 원금을 지키기 위한 투자를 할 때 수익은 덤으로 따라옵니다. 


  둘째, '언제든 내 판단이 틀릴 수 있으니 조심하고 또 조심한다.'입니다


주식에는 수학처럼 정답을 찾게 해주는 공식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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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중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단순화된 투자 공식을 찾습니다. 'PER 6 미만, PBR 1 미만 회사를 사라', '중기 이평선이 정배열이 되면 사라'처럼 뭔가 있어 보이는 용어로 된 마법 공식을 원하죠. 그런데, 이게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한 번 보시죠. 


몇 개의 투자지표만 보고 좋은 회사를 찾으려고 하는 것은
몇 가지 신체 조건만 보고 미래의 월드스타를
판별하려 하는 것이나 다를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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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중


  제가 방탄소년단 지민이랑 키가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북토크도 월드스타가 되겠네요? 미친 소리입니다. 일반적으론 특정 지표가 잘 들어맞더라도, 지금 내가 하는 투자에선 아닐 수 있는 겁니다. 이게 꼭 특정 지표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확실해 보이는 투자 아이디어도 상황에 따라 잘못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산업 커질 겁니다. 그러겠죠? 그런데, 그렇다고 전기차 회사 하나 골라서 투자해놓고 무작정 기다리면 어떻게 될까요? 전기차 시대가 와도 내가 투자한 회사가 살아남아 있을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요점은 특정 지표든 시장에 대한 판단이든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게 참 어렵죠.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동시에 '내가 틀릴 수도 있어'라고 생각해야 되니까요. 그래서 우리에게 더더욱 필요한 게 '기준'입니다. 철저히 기준에 맞춰 투자할 기업을 정하면 애당초 틀릴 위험을 낮출 수도 있고, 간혹 실수하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이제, 선물주는 산타님이 말하는 '투자할 기업 찾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투자 원칙까지 세웠으니 이제 내 돈을 지키고 불려줄 기업을 정해야 합니다! 주식은 회사 소유권입니다. 그러니 부자가 될 기업을 사야 주주도 부자가 될 수 있겠죠. '부자가 될 회사'의 3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1. 성장할 산업에 속하는가?
2. 경영자의 지분율이 30% 이상인가?
3. 꾸준한 현금 창출이 가능한 사업모델인가?

  먼저, 성장 산업에 속한 회사를 사야 합니다. 시기마다 '주도 섹터'가 다릅니다. 2010년대 주식 시장 주인공은 차화정이라 불리는 자동차, 화학, 정유 주식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이후 대폭등장을 주도한 건 애플, 구글, 카카오, 네이버 같은 빅 테크 주식이었죠. 이렇게 특정 섹터가 핫해지면 대장주뿐 아니라 2~3등 회사, 거래처 회사들 주가도 함께 상승합니다. 내가 투자한 회사가 경쟁력이 조금 떨어져도 주가가 오르죠.


  반면 특정 회사가 아무리 돈을 잘 벌어도 산업이 기울고 있으면 시장이 축소될 수밖에 없습니다. 메가스터디는 2019년부터 수십억씩 영업이익이 늘어나는데 주가는 그대로입니다. 인구가 줄어들어 산업 전망이 안 좋으니 1등도 주가가 안 오르는 겁니다. 될놈될, 안될 놈  안될입니다. 종목보다 먼저 산업을 찾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경영자 지분율입니다. 기업이 주식 시장에서 거래된다는 건 오너가 소유 주식 일부를 팔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90% 팔고 10% 가지고 있는 사람과 90% 가지고 있는 사람이 경영에 임하는 자세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지분이 클수록 경영 실적이 재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배당을 해도 지분이 많아야 돈을 많이 받아가고, 주가가 올라도 지분이 커야 의미가 있습니다. 지분이 10% 뿐이면 경영 실적 잘 나와도 90%를 다른 주주들이 가져가는 셈이라 절박함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윤리적인 경영자가 지분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경영한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돈 앞에 이기적이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경영자가 최소 30% 이상 지분을 갖고 있어야 주인 의식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주가 상승에 힘쓸 가능성이 커집니다.


  마지막으로, 사업 모델을 봐야 합니다. 먼저 꾸준히 현금을 벌 수 있는 사업을 하는 회사여야 합니다. 코로나 이후 맨날 적자거나 돈은 코딱지만큼 버는데 미래 전망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엄청나게 고평가 됐던 꿈을 먹고 사는 회사들이 많았습니다. 코인 발행했다는 이유 하나로 상한가 치는 종목들도 있었죠. 하락장이 오고 그런 종목들 주가는 폭락했습니다. 꽤 빠졌다 수준이 아니라 10분의 1토막 난 종목도 많습니다. 반면 애플, 삼성전자처럼 꾸준히 돈을 잘 버는 회사들은 거의 하락하지 않았거나 30% 정도 하락으로 가격 방어를 하고 있죠. 


  앞서 말했듯 '내 가족을 책임질 수 있는 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어떤 회사가 돈을 벌었다 잃었다 하고 '앞으로 돈 많이 벌거예요!'라고 공수표만 날리면, 가족을 맡길 수 있을까요? 


  수익 구조도 명확해야 합니다. 누가 '그 회사 어떻게 돈 벌어요?'라고 물어봤을 때 한 마디로 정리 가능한 회사여야 합니다. 조금 단순화하면 애플은 폰 팔아서 돈 법니다. 현대차는 차 팔아서 돈 법니다. 그런데, 증권사는 어떻게 돈 벌죠? 주식 거래 수수료? 그건 증권사 전체 수익 중 30퍼센트 정도뿐입니다. 나머지는 기업 공개를 주관해 수수료를 받기도 하고, 부동산 PF에 투자하기도 하고... 복잡해집니다. 


  증권사에 투자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적어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회사에 투자해야 한다는 겁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이해 가능한 회사가 많아지면 투자처도 많아집니다. 여러분이 사업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내 회사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사장이 모르는 게 말이 되나요? 주식을 산다는 건 회사의 주인이 되는 겁니다. 내 회사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는 알아야 회사 가치가 얼만지, 위기가 왔을 때 주식을 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될 회사를 찾으세요. 성장하는 산업, 높은 경영자 지분율, 명확한 수익구조라는 3박자를 갖춘 회사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회사입니다.



  투자자들에게 참 힘든 시기입니다. 그래서 더욱, 공부하기 좋은 때입니다. 하락장 이후 찾아올 부자 될 기회를 잡기 위해선 먼저, '부자 마인드'를 가지세요. 목표를 매일 100번씩 말하거나 쓰면서 굳은 의지를 다지세요. 그래야 부자 되는 과정에서 겪는 고통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원칙을 지키세요. 가장 중요한 원칙은 '원금을 지키는 것'입니다. 돈을 벌려고 투자하지 말고, 내 돈을 지키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내가 언제든 틀릴 수 있음을 알고, 명확한 기준에 따라 투자해야 합니다. 부자가 될 회사를 찾으세요. 성장 산업, 경영자 지분, 수익구조를 기억하세요.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은 영상 내용 외에도, 투자 마인드에 관한 내용은 물론 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투자 기법들도 소개합니다. 입에 발린 소리만 열거하는 책이 아니라, 책에서 말한 원칙에 따라 실제 종목들을 예로 들어 투자 종목 찾는 법까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물고기 잡는 법을 제대로 소개하는 책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하락장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 다음 부자 될 기회를 잡기 원하시는 모든 구독자님들께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 북토크 콘텐츠는 영상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k-noeuAZ_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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