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 해도 인생이 바뀌는 진짜 이유
기적을 만드는 잠재의식 활용법
여러분, 누구세요?
'영상 틀었더니 시작부터 뭔 뚱딴지 같은 질문이야?' 싶으시죠? 그래도 한 번 대답해주세요.
'나 서울 사는 김XX인데', '나 무슨무슨 회사 이대린데' 이런 대답 생각하셨나요? 그건 여러분이 아닙니다. 이름, 출신, 직책 등은 다른 사람들이 우릴 구분하는 기준일 뿐이지, '진짜 나'를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뭘 봐야, '진짜 나'를 알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생각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정의하는건 '생각'입니다. 머리 속에 품고 있는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인생을 바꿉니다. 그러니 생각을 보면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살 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겠죠. 달리 표현하면 어떤 생각을 하냐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인생을 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바꾸는 가장 큰 힘은 '상상'에서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상상이 인생을 바꾸는 겁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입니다. 이 책을 통해 상상과 생각이 인생을 바꾸는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대되신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인생은 생각대로 펼쳐진다'입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생각을 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
건강하다고 느끼면 건강해지고,
부자라고 느끼면 실제로 부자가 된다.
평소의 생각과 느낌이 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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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중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고 믿는대로 펼쳐집니다. 건강을 상상하면 건강해지고, 부를 상상하면 부자가 됩니다.
'야 무슨 사이비 종교 전도하냐? 헌금은 어디 하면 돼?' 싶으시죠? 헌금은 슈퍼 땡스로 하면.... 농담이고! 한 번 생각해봅시다. 생각만 하면 인생이 변한다는 말은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그냥 개소리입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세상에는 이성으론 쉽게 이해할 수 없지만 분명 일어나는 일들이 있습니다.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가 '플라시보 효과'입니다. 아픈 환자에게 아무 효능 없는 가짜약을 주면서 '이거 먹으면 괜찮을거야~'라고 말하면 실제로 증상이 호전됩니다. 뇌피셜이 아니고, 이미 수차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이 약을 먹으면 나을거야'라는 생각만으로 몸에서 변화가 일어나는거죠. 가짜약을 먹을 때 실제로 뇌에서 통증 관련 활동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유를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어도, 분명한 건 생각이 현실을 바꾸는 일이 우리에게도 아주 흔하게 일어난다는 겁니다.
비슷한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완전히 잊었던 어릴 적 기억이 최면 중에 떠오르고, 시한부 불치병 환자가 어느 순간 극적으로 회복되는 등! 신기한 건 이런 사건들이 일반적인 사람이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집단에서도 일어난다는 겁니다.
우리가 볼 때 '와 저걸 믿는다고?' 싶은 수많은 민간요법, 사기, 사이비 종교 참 많죠? 뭐 병원 안가고 뭐를 했더니 암도 낫는다더라, 무슨 부적을 쓰면 뭐 월 얼마를 벌고 몇 대가 형통한다더라, 교주가 뭐를 해주면 인생이 잘풀린다더라 등등! '아니 도대체 저거에 왜 속아?' 싶은 집단들 참 많습니다.
그럼 그런 집단에서 소위 기적을 체험했다는 사람들이 다 가짜고, 추종자들은 다 미친거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짜로 기적을 체험했을 겁니다. 다만, 그 이유는 그 민간요법이, 그 종교가 정말 진리여서가 아니라, '이것만 하면 인생이 바뀔거야!'라고 진심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플라시보 효과에서 볼 수 있었듯 우리 믿음은 실제로 몸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간절히 믿은 사람이 정말 변화를 경험하면 목격자들이 '와 이거 진짜 되나봐!'라고 추종하며 광신도 집단이 형성 되는거죠.
특정 종교나 방법이 옳다 그르다를 이야기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생각의 힘이 그만큼 강력하다는 겁니다. 우리 상상과 생각은 몸을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몸이 변화하면 행동과 인생이 바뀌죠. 그로 인한 변화를 누군가는 '끌어당김'이라 부릅니다. 누군가는 '신의 은총'이라 부르고, 누군가는 '깨달음'이라 부릅니다. 뭐가 됐건 분명한 건, '생각이 인생을 바꾼다'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생각은 인생을 바꿀 정도로 강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대부분 이 강력한 생각의 힘을 인생을 망치는 방향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마음의 집을 짓는 데 사용하는 벽돌의 본질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생기는 일과 경험을 결정한다.
설계도에 두려움, 걱정, 불안, 부족 같은 정신적 패턴이 가득하다면,
혹은 풀이 죽어 있고 의심이 많다면,
냉소, 고생, 근심, 긴장, 한계라는 자재로
마음의 집을 짓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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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중
어떤 상상을 하고 생각을 한다는 건 마음의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기본적으로 부정 편향적이라 긍정적 생각보다는 부정적 생각을 더 많이 합니다. 걱정, 불안, 근심, 긴장 같은 부정적 벽돌로 마음의 집을 만들죠. 마음의 집이 부정으로 가득차면 그 안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부정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 생각은 현실을 만듭니다. 그러니 걱정과 불안으로 생각이 가득차면 그게 현실이 되죠.
그러니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을 물리쳐야 합니다. 긍정의 언어로 내면을 채워야 합니다. 지금부터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부정적인 말을 멈춰라.
말은 생각의 표상입니다.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산다는건 머리가 부정적 생각으로 꽉 차 있다는 뜻이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생각을 바꾸면 말이 바뀌는것도 맞는데, 말을 바꾸면 생각이 바뀌는 것도 맞습니다. 일단 입에서 부정적인 말을 없애면, 마음에서도 부정적 생각이 사라집니다.
그러니 우린 모든 부정적인 말을 멈춰야 합니다. 제가 방금 뭐라 그랬죠? '모든' 부정적인 말이라 했습니다. 그게 진담이건 농담이건 상관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농담삼아 '이생망', 'X됐다', '에휴 죽겠다...' 같은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우린 농담이거나 별 생각없이 했더라도 잠재의식은 이 말을 그대로 기억합니다.
잠재의식은 농담과 진담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걸 기억하라.
잠재의식은 모든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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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중
잠재의식은 농담과 진담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진짜로 내 인생이 망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생은 망했다'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푸념, 농담이죠. 그런데 우리 잠재의식에겐 농담이 없어서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우리 생각이 '망했다'라는 부정적 언어로 가득 차는거죠.
마찬가지로 타인을 향한 비난도 부메랑처럼 돌아옵니다. '쟤는 왜 저렇게 싸가지가 없냐?', '일을 왜 저따위로 해?' 이렇게 타인을 비난하는 말과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면 역시 잠재의식은 이를 편견없이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잠재의식이 부정적인 말로 꽉차고, 그러니 결과적으로 나도 부정적인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죠. 여러분이 비난하는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소중하기에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여러분 인생까지 망치려고 하세요?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비난하기보단 긍정적으로 대하는게 장기적으로 여러분 자신을 위한 길입니다.
잠재의식은 습관적으로 하는 생각을 재현하는 녹음기다.
타인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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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중
그러니 우리는 모든 부정적인 말을 멈춰야 합니다. 농담이건 진담이건, 나를 향한 것이건 타인을 향한 것이건 말이죠. 우리가 아무리 '긍정적으로 살자' 다짐하고 좋은 생각만 하려 해도, 부정적인 말을 멈추지 않으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상상을 통해 현실을 바꾸려면, 가장 먼저 부정적인 말을 멈추세요.
둘째, 긍정을 잠재의식에 심어라.
부정적인 말을 멈춰 밑빠진 독을 막았다면 이제는 독을 긍정의 말과 생각으로 채워야 합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시각화'와 '확언'입니다.
먼저, '시각화'입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라는 옛말이 있다.
믿음을 가지고 마음속에 그림을 그리면 잠재의식이
그 그림을 외부 세계에 실현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속담이다.
우리는 생각한 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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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중
시각화란 전에 '웰씽킹' 영상에서도 소개했듯 마음속에 그림을 그리는 일입니다. 내가 꿈꾸는 모습대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 어떤 장소에서 어떤 옷을 입고, 누구와 함께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그려보는 일이죠.
조셉 머피는 원래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늘 강연장에 서기 전에 자신이 수많은 청중 앞에서 자신있게 말하는 모습, 청중들은 그의 연설에 울고 웃고 감화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상상한 후 무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런 상상을 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미리 리허설을 해보는 셈이라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좋은 연설을 할 수 있죠. 한 번 좋은 성과를 내면 이게 성공 경험이 돼 다음번 연설을 더 잘하게 만드는 선순환이 작동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 주어진 일을 멋지게 해내는 모습, 지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남을 도와주며 보람을 느끼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반복적 시각화를 통해 긍정과 성공의 그림이 잠재의식을 채울 때 인생이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두 번째는 '확언'입니다. 시각화를 통해 머리 속에 그림을 새겨넣었다면 확언은 글을 새기는 겁니다. 매일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말, 동기부여 해주는 말을 크게 외치거나 쓰는거죠. 실제로 저도 매일 아침 확언을 글로 씁니다. 내용은 이런 것들이 있죠.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가 시작됐다.
나는 오늘도 배우고 성장한다.
나는 내게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
나는 말의 힘을 믿으며, 내 말은 곧 인생이 된다.
나는 늘 겸손하며 본질에 충실한다.
이 외에도 많습니다만, 매일 이런 확언을 글로 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거 쓴다고 뭐가 달라져?' 싶을 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증인인데, 달라집니다. 단, 하루 이틀 한다고 달라지진 않습니다. 수많은 확언들을 눈감고도 외울 정도로, 뭔가 힘들거나 나태해지는 순간이 왔을 때 머리 속에 확언 문구들이 떠오르며 '이러면 안되지' 싶은 생각이 들때까지 반복해야 달라집니다. 말이 잠재의식을 바꾸고, 그 잠재의식이 행동으로 나타나기 시작할 때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시각화와 확언을 통해 긍정적인 말과 생각을 마음 속에 채우세요. 긍정의 언어가 마음 속에 쌓일수록 인생이 점점 풍요로워 집니다.
잠재의식은 은행과 같아서 맡겨둔 생각을 불린다.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번영과 성공, 부와 평화에 관한 생각을
잠재의식에 쌓고 이런 생각을 되도록 자주 곰곰이 되새기자.
잠재의식에 쌓인 건설적인 생각은 풍요와 번영을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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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중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정의하는건 '생각'입니다. 생각은 상상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그러니 상상만 해도 우리 생각이 바뀌고, 인생이 바뀝니다. 플라시보 효과, 수많은 영적 체험들이 증명하듯 말이죠. 이 생각의 힘을 활용해 인생을 바꾸려면, 먼저 부정적인 말을 멈춰야 합니다. 잠재의식은 편견이 없습니다. 농담과 진담을 구분하지도 못합니다. 내가 자주 반복하는 말과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니 농담이든 진담이든, 나를 향한 것이든 타인을 향한 것이든 모든 부정적인 말을 멈추세요. 내면을 긍정의 언어로 채우세요. 시각화와 확언을 통해 이상적으로 살아가는 내 모습을 그리고, 그에 필요한 마인드를 끊임없이 되새기세요. 마음의 집을 긍정적인 재료로 채우고, 마음 은행에 좋은 것들이 쌓일 때 비로소 '좋은 것들'이 인생에 가득차기 시작합니다.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은 성공학 대가인 조셉 머피 박사의 연구 핵심 내용만을 압축해서 담고 있는 책입니다. 머피 트러스트에서 인정한 세계 유일의 공식 시리즈인만큼 조셉 머피 성공학의 정수를 담고 있다 할 수 있죠. 잠재의식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인생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론과 실제를 모두 다룬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상상을 통해 잠재의식을 개조하고 인생을 바꿔나가실 우리 구독자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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