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잊혀질지도 모르는 기억
.
품속에 달려오는 그대가
폐허 속 먼지처럼 무겁다.
어쩌면
저 멀리 시간지나
누군가에겐
잊혀져 버릴
기억이겠지만
너희들은
잊지 말라는듯이
비가 되어 소리치는듯 하다.
작은
노란 리본 하나가
무슨
큰 의미겠느냐
말하겠지만
잊지 않을려고
내 품에 안고 살려고
너를 불러
2년이 지난
오늘도
20년이 지날
그날도
...
글곰캘리그라피가 전하는 작은 전달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