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 어렵지뭐.
울 남표니는 연애할때도 아무렇지 않게 내 앞에서 방귀를 뿡뿡껴댔는데,난 참았다.
왜냐하면....난 지독하다...ㅜㅜ 스멜....
결혼 후에도 잘려고 누웠다가도 신호가 오면 난 밖으로 나가서 뿡 끼고 들어왔었다.
그때마다 남표니는 "괜찮아. 그냥껴~" 라고 했지만, 난 그럴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남표니는 코를 골며 자고있었고, 못들었는지 반응이 없길래 안심하며 난 다시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평소처럼 아침식사를 준비 하고있는데 남표니가 물었다.
푸핫. 오.토.바.이래 ㅋㅋㅋ
부정할 수가 없었다. 소리가 너무나 오토바이 같았기때문에....ㅋㅋㅋ
둘이 빵 터졌다.ㅋㅋㅋㅋㅋㅋ
그날 이 후...
난 자. 유. 롭. 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