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 방울의 낙숫물이 되련다.
다이어트/운동/꾸준함에 대하여
삐그덕. 삐그덕. 뚝. 뚝. 몸이 뻣뻣하니 움직일 때마다 몸속에서 관절소리가 요란하게 난다. 상체를 트위스트로 비틀며 자연스레 배에 힘이 들어가니 갑자기 방귀가 두 쪽 엉덩이 사이에서 삐죽 나오려는 조짐이다. 방귀가 소리를 내며 뽕하고 터진다면 분명 웃음보도 다 같이 빵 하고 터질 것이다. 저녁 요가시간 매일 보는 사람들이지만 난 쪽팔림을 감당할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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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3. 2025
by
리아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