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런 날이 있다...나의 피로가 나의 인성을 잠식하는 날...
그런 날이 있다....
유난히 짜증나고....
유난히 피곤한 날.....
평소엔 아무것도 아닌 것이 화가 되는 날......
안하던 잔소리까지 하게 되는 날...
남표니가 그걸 또 다 받아주는 그런 날이 있다.....
이상하다....이것은 마치.....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는 기분이다....ㅜㅜ
미앙미앙
남표니와 마눌이의 흔한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