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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림공작소 May 26. 2020

태국여행기 1화

파타야 2일차
















결국 180불은 찾지 못했고, 나중에 여행 카페에서 보니 단위 별 지폐를 한 장씩 훔쳐 가는 도난이 많다고 한다.  



쁘라파이는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호불호가 강한 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 다녔던 밥 집들 중에 제일 맛있었다.












썽태우 타는 법은 많이 찾아보고 갔지만 쭈구리라 어떻게 세워서야 하지 걱정했는데, 정말 손만 흔들면 알아서 멈춥니다. 지나다니는 썽태우가 정말 많고 택시보다 저렴해서 자주 이용했습니다. 썽태우는 노선에 화살표 방향으로 다니며 처음엔 헷갈리니 노선 지도를 들고 다니며 참고하는 게 편합니다. :)


파타야 둘째 날 지출 (2인)

청소부 팁 $1

도난 $180(ㅂㄷㅂㄷ)

썽태우 2회 40THB

쏨땀 뿌마 빠 쁘라파이 255THB



태국 여행기는 매주 목요일에 업데이트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조금 더 빨리 볼 수 있습니다.

@glim_sy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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