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epreneurs 자기 사업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자
Zoom이 켜지자 마자, 서로 앞다투다시피 하며 소식들을 쏟아 놓았다.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영국, 베트남, 한국 등 여러 국가들에 흩어져서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는 동료들이 얼마나 그동안 이 시간과 공간을 그리워했는지가 충분히 전해졌다.
모두들
사업이 얼마나 잘 되고 있는지, 그것도 예상을 훨씬 뛰어 넘어서,
삶에서는 또 어떤 즐거운 일들이,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펼쳐지고 있는지를 신나게 소개했다.
단 7주 만에 만났는데 몇 달 동안 있었던 일처럼 서로가 쏟아 놓는 이야기가 쌓였었다.
목적 있는 삶을 창조해 가는 이들이
함께 하는 이 공간이 난 너무 좋다.
서로에게 생긴 좋은 일들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응원해 준다.
누군가가 던진 제안 쪽으로 우리들이 뿜어내던 열띤 에너지가 훅~ 쏠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Six Seconds에서 (우리가 EQ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만났던 그 기관!) 이런 프로젝트를 한 번 해 보면 어때? 프로그램을 수료한 졸업생들이 1년쯤 뒤에 얼마나 성공적인 일들을 이루어내었는지를 살펴보는 거야."
"멋진데. 좋았어. 나도 그 사례가 되어 볼 거야."
"그래! 좋네. 나도!"
"우리 모두 지금부터 책 속의 주인공들처럼 성공을 이루어 보는 거야. 좋아!"
여기서 우리가 이야기하는 "성공"은 "EQ 감정지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습득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회사나 조직, 시민사회, 어린이, 청소년, 패밀리들 등 전 세계의 모든 분야에서 사람들이 감정지능을 잘 활용해서 행복해지는 것이 우리들이 매일 하는 사업이다.
도전! 접수!
나도 내 꿈을 높이 설정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EQ 감정지능으로 행복과 성공이 일상화가 되도록!
#ChallengeAccepted #BestVersionOfMyselfForTheWorld #InclusiveSocietyForAll
* Top Photo: by SJW in Gangn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