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에게 약속했던 그 삶을 오늘 나는 살고 있는가?

스스로와 한 약속을 지켰다는 것을 깨달을 때의 그 감동, 여러분은 자주 느끼나요? ㅎㅎ

"Don't forget the lifestyle you promised yourself."

출장 가는 길에 이 커리어를 선택하기까지의 여정이 떠올랐고,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를 다시 생각할 수 있었어요.

과학자들과 연구자들에게 감정지능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한다는 건 몇 년 전의 저는 상상도 하지 않았던 분야입니다. 이렇게 살고 있는 매일매일이 저에게 제가 주는 선물입니다.

기차로 2시간 남짓 걸리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지만, 저의 최고의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하고 싶어서 하루 전에 이동했었답니다. 숙소 창문 너머로 맞이했던 대전시의 아침 정경입니다.

오늘도 행복 + 성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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