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은 모처럼 내가 보고 싶은 것 좀 보려고 넷플릭스를 탐색하다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푸바>라는 시리즈가 있어서 틀었더니 처음부터 적진에 침투해서 총 쏘고 칼로 쑤신다. 딱 내 스타일이다. 근데 옆에 애들이 앉아 있어서, 총 쏘는 것도 좀 그런데 칼로 쑤시는 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애들 만화 틀어줬다. 넷플릭스에 재미있는 액션 영화/드라마 천지인데 볼 시간이 없구나.
아 <범죄도시 3> 보러 가야 하는데.
번역가. 한국의 마스다 미리 지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