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의 팔에 누워 조용히 귀를 기울입니다.
두근두근 멈추지 않는 심장소리.
내일이 지나도 이 소리가 멈추지 않길,
기도합니다.
그대가 내일 새하얀 침대 위에서
나의 눈을 바라봐준다면,
지친 숨소리로 나의 이름을 불러준다면,
이 소리를 마음에 담아 평생 당신과 함께
두근두근 설레이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written by 글몽
수술실에 들어가기까지 한 달.
매일밤을 기도했어요.
조금만 더 같이 있게 해달라고.
쓰는 사람. 잘 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읽고 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