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612 님이 입장하였습니다. -
B612: 안녕하세요.
S1(솔라): 어서와요. 소속이 어디죠?
B612: 저는 프리랜서라 따로 소속이 없어요.
V(비너스): 그렇군요. 좀 외롭겠어요. 소속이 주는 안락함이 있는데.
B612: 맞아요. 자유로움이 있어서 좋긴 한데, 외로워서 친구도 사귀고 소속되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M1(머큐리): 어머, 신입이 오셨네. 안녕하세요.
M2(마르스): 반가워요!
E(테라): 어! 저 B612님 어디서 본거 같아요. 책에서 본거 같은데!
B612: 저를요? 저는 뭐 특별히 활동한게 없는데..
S2(사투르누스): 다들 별의별거에 관심이 많으니 어딘가에서 봤을 수도 있어요. 야! 츄파춥스! 난 훌라후프 좀 돌리고 있을게.
J(쥬피터): 아 자꾸 나보고 츄파춥스 닮았다고 놀려대서 미치겠네!
U(우라노스): 나는 소다맛 아이스크림 생각난다던데?
N(포세이돈): 하하하, 달콤하다는 뜻이니까 너무 싫어하지 마요!
P(플루토): 다들 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 난 이제 껴주지도 않는다이거지?
S1(솔라): 이거 신입도 왔는데 분위기가 왜 이래요! B612님, 우리는 명확한 목적지는 없지만 같은 소속으로 함께 이동하고 있어요.
B612: 아 저빼고 모두 아시는 분들이군요?
V(비너스): 잘 알죠. 멀고도 가까운 사이랄까요.
M2(마르스): 다 우리를 이끌어주는 방장님 덕분이죠.
S1(솔라): 별 말씀을요.
B612: 부럽네요. 저도 혹시 여기에 소속될 수 있나요?
P(플루토): 그건 힘들걸요? 나도 얼마전까지 여기 소속이었는데 쫓겨났거든요.
B612: 왜요? 근데 메신저에는 어떻게 남아있는거죠?
P(플루토): 조건이 부족하다나.. 참나! 저도 뭐 굳이 끼고 싶지 않아요!!
J(쥬피터): 그런거 치고는 메신저에 오래 있단 말이지.
M1(머큐리): 그만 놀려요. 크큭 그래도 의리가 있지. 한번 소속된 회원인데 명예회원으로 대우해야죠.
P(플루토): 흥!
B612: 그렇군요. 원래 있던 분도 나가는걸 보니 여기에 소속되는건 만만치 않겠어요.
S1(솔라): 아쉽게도 쉽진 않아요. 조건이 좀 필요하거든요.
B612: 그럼 다른 방을 찾아봐야겠네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안녕히 계세요!
- B612님이 퇴장하였습니다. -
*글 쓰는 몽상가 LEE의 메시지:
오늘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수-금-지-화-목-토-천-해-(명) 태양계 행성 순서 외우는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거 같아요.
비록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퇴출되었지만, 저는 아직도 수금지화목토천해명 까지가 익숙하네요.
B612는 '어린왕자'가 살고 있는 행성으로 유명하죠! 혼자 넓은 우주를 유영하다 만난 태양계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지만 태양계에 합류하는 건 만만치 않죠. 인류 멋대로 행성이니 항성이니 외행성이니 구분 짓는 것을 본인들이 알면 뭐라고 할까요?
오늘도 몽상 인사이드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