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5년 8월 30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어릴 때는 건강했는데 커가면서 잔병치레가 많아졌다. 환절기마다 감기는 연례행사처럼 걸리고 그마저도 감기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심하면 폐렴까지도 간다. 폐렴을 3번 앓다 보니 코로나 때도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다.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도 시작하고 영양제, 각종 한약을 먹어서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인데 그동안 없었던 알레르기나 질환이 생길 때면 괜스레 걱정이 된다. 일상에 사소한 것으로 스트레스받다가도 건강 한번 잃게 되면 다 소용없고 건강하기만을 바라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