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5년 9월 28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동네에 젊은 학생, 직장인들이 많아서 아이들 보기가 쉽지 않다. 근데 오늘은 어디서 아이들이 놀러 왔는지 꺄르르 웃음소리가 들리며 뛰어노는 소리가 들렸다. 별다른 놀이를 하는 거 같진 않고 이리저리 뛰어만 다니는데도 참 즐거워 보였다. 나도 어린 시절에 놀이터에서 별거 안 해도 하루가 참 재밌었던 기억인데 지금은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저녁이 울적한 어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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